지구다시 주식회사가 순환 재생자원 기술 기업 리너지와 자원 선순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지구, 다시 프로젝트’는 HFBG의 소셜 임팩트 프로젝트로 임팩트 관련 투자, 스타트업 발굴, 전문 미디어 및 유튜브 채널 론칭 등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튀김 부스러기 수거 사업, 친환경 제품 유통 플랫폼, 환경 보호 단체 설립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한 노력을 이번 달 5일 선포식 이후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리너지는 폐기물을 활용한 바이오디젤 생산 ESG 기업으로 튀김 부스러기를 활용한 바이오디젤 원료 제조 기술 특허를 등록한 친환경 기술 기업이다.
지구다시 안선진 대표는 “리너지와의 협력을 통해 자원 순환 모델을 강화하고, 튀김 부스러기와 같은 폐기물을 가치 있는 자원으로 전환하여 환경 보호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협업 네트워크를 강화하며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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