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넥트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의 ‘XR 협업콘텐츠 저작을 위한 워크벤치 개발 및 고도화’ 용역 개발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버넥트가 수주한 ‘XR플랫폼 기반 콘텐츠 저작도구 개발’ 사업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에서 진행하는 「Untact 실감형 OpenXR 플랫폼 기술 개발」의 5개 세부과제 중 하나로 다자간 동적 인터랙션 및 서비스 특화 협업이 가능한 XR콘텐츠 저작도구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이번 사업을 통해 유연한 구조의 XR콘텐츠 저작도구를 개발하여 플랫폼 등 기술을 통합하기 위한 과제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의 ‘XR협업 콘텐츠 저작을 위한 워크벤치 개발 및 고도화’ 용역사업을 상세히 보면, 총 6년차(3년+3년) 개발 과제인 ‘XR플랫폼 기반 콘텐츠 저작도구(Studio) 개발’ 과제의 3년차 사업으로 버넥트는 연구단의 1단계 마무리 개발 용역사업까지 수주함으로써 지난 1~2차년도에 이어 3차년도까지 수주했다.
버넥트 관계자는 “1, 2차년도 과제에 이어 3차년도 과제도 버넥트가 수주하게 되어 기쁘다”며 “버넥트는 이미 시장에 검증된 Make라는 XR 저작 플랫폼을 가지고 있다. 해당 노하우를 적극 활용한 용역수행을 통해 의미있는 XR저작도구 개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관계자는 “글로벌 수준의 XR솔루션과 기술력을 보유한 버넥트와 지속적으로 함께 사업을 하게되어 기쁘다”며, “1~2차 년도에도 잘 수행해 주었고 이번 3차년는 보다 발전된 기능과 형태의 XR저작도구 개발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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