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C파트너스는 서울시 소재 유망 스타트업을 유망 기업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2024 KOC-CON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KOC-CON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액셀러레이터인 KOC파트너스와 서울 창업허브가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보유한 인적/물적 인프라를 통해 선발 기업의 투자유치와 성장, 도약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KOC파트너스는 2023년 동 프로그램을 통해 총 10개 기업에 직접투자 9억원, 외부투자유치 34억 원, 1:1 멘토링 30회를 포함하여 네트워킹, 온디맨드 강연, 모의IR, 데모데이 등을 지원했다.
특히 각 기업이 필요로 하는 분야를 사전 조사해 멘토를 매칭하는 1:1 멘토링은 KAIST 교수진을 포함한 유관 산업분야 및 법률, 회계 등 전문가 멘토가 기업에 최적화된 전략을 제공해 기업의 직접적인 문제를 해결했으며, 본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기업 중에는 TIPS 추천까지 진행하여 선정된 사례도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1차 서류평가, 2차 발표평가를 통해 총 10개 기업을 선발하며, 최종 선발된 창업팀을 대상으로 ▲우수 기업 1억원 규모 투자집행 ▲기업 진단 및 전문가 1:1멘토링 (유관산업/재무/회계/특허/법률/정책/마케팅 등) ▲모의 IR 및 데모데이 운영, ▲KAIST 기반 네트워크를 활용한 기업 홍보 및 네트워킹 등을 지원한다.
접수는 오는 6월 24일 12시(정오)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KOC파트너스 홈페이지 내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OC파트너스 전용덕 대표는 “KOC-CON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KOC파트너스가 보유한 인적, 물적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하여 스타트업의 문제 해결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라며 “본 프로그램에 선발된 보육기업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투자 검토와 지원을 통해 유망 기업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 관련 기사 더보기
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