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트로피가 2024년 환경부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 수행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젠트로피는 2023년 동일 사업을 통해 서울시 내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BSS) 100대를 추가 설치한 바 있으며 올해는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남도 내 250대를 환경부의 지원으로 설치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젠트로피는 총 500대에 달하는 스테이션을 운영하게 된다.
젠트로피 주승돈 대표는 “작년 지역별 무공해차 브랜드 사업을 통해 서울 전 지역에 걸쳐 사업 기반을 확보할 수 있었고, 올해 사업자 선정을 통해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2030년까지 기존 내연기관 이륜차를 전기 이륜차로 전환한다는 환경부의 목표에 따라 전기 이륜차 통합 솔루션 공급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젠트로피는 이달 초 배달 플랫폼 기업 요기요와 함께 친환경 이륜차 저변 확대를 위해 ‘해피어스 체험단’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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