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 AI 솔루션 기업 팀리부뜨가 IBK기업은행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IBK 창공 부산’ 11기 혁신 창업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팀리부뜨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IBK 창공은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IBK기업은행의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기업들은 투자 및 융자, 교육,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팀리부뜨는 무역 업무 전반을 자동화하는 AI 솔루션 ‘askyour.trade‘를 개발 중이다. 이 솔루션은 대규모 언어모델(LLM) 기술을 활용해 무역 서류 작성, 커뮤니케이션, 의사결정 등 무역 전 과정의 자동화와 지능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최성철 팀리부뜨 대표는 “IBK 창공 부산 선정을 포함한 최근의 성과들을 기반으로 무역 AI 솔루션의 고도화와 사업 확장에 더욱 주력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로 무역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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