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코드, 메이크포유와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브릿지코드와 제조업 매칭 플랫폼 운영사 메이크포유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 회사는 제조업 M&A 활성화를 위한 긴밀한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제조업 대상 M&A 교육부터 자문, 기업가치평까까지 다양한 협력 사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브릿지코드는 연간 1,260건이 넘는 중소·벤처기업 M&A 자문을 진행하는 기업으로, 미래에셋, 삼성증권, KPMG, 대우증권 등 금융전문가들로 구성된 M&A 자문사다. 이들은 전문 인력과 압도적인 기업 풀 규모를 바탕으로 중소벤처기업 전문 M&A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브릿지코드의 박상민 대표는 “메이크포유와의 협력을 통해 양사의 장점을 극대화하여 제조업 분야의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에게 특화된 M&A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도 M&A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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