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클라우드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기업 인포빕(한국지사장 성경식)이 ‘2024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서비스형 커뮤니케이션 플랫폼(CPaaS) 부문에서 리더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인포빕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리더로 선정됐으며 수행 능력과 비전의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가트너는 ‘2024년 10대 기업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트렌드’ 보고서를 통해 지난 1년간 거의 모든 기술 분야를 변화시키는 주 요인으로 생성형 AI를 꼽았으며 생성형 AI의 성장에 주목했다. 또한 가트너 CIO 및 기술 임원 설문조사에서는 기업의 디지털 기술 투자에서 기대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성과로 고객 경험, 수익 개선, 매출 성장, 규정 준수 및 위험 최소화, 직원 효율성 증대를 꼽았다.
인포빕은 AI 허브 투자를 통해 AI 기반 대화형 고객 경험을 제공하여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또한, GSMA 오픈 게이트웨이 이니셔티브에 따라 세계 최초로 카마라(CAMARA)와 호환되는 네트워크 API를 출시했다.
실비오 쿠틱(Silvio Kutic) 인포빕 CEO는 “가트너의 설명대로 기업은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구매 시 비즈니스 성과, 구매 경험, 클라우드 소비 모델을 우선”한다며 “이는 인포빕이 기술 스택의 모든 계층에서 혁신을 일으켜 기업과 고객의 상호작용을 디지털 전환하는 이유다. CPaaS 시장이 계속 성장함에 따라 인포빕은 모든 플랫폼을 위한 풀스택 옴니채널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4 매직 쿼드런트 서비스형 커뮤니케이션 플랫폼(CPaaS)’ 보고서는 인포빕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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