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기술을 기반으로 한 소아사시의 디지털치료제 및 검안 전문 안경원 ICU비전케어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아이씨유코퍼레이션이 IBK기업은행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IBK창공’ 부산센터의 11기 혁신창업기업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IBK창공은 IBK기업은행이 직접 창업 7년 이내의 스타트업 선발하여 육성하는 대표적인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이번 IBK창공 부산센터에 선발된 기업들은 서류평가와 발표평가 등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되었다.
IBK창공 11기에 선발된 아이씨유코퍼레이션은 XR 기술을 기반으로 소아사시의 비수술적 디지털치료제와 안구 추적 AI 시스템을 직접 개발하여 사시의 정밀한 진단과 디지털 치료 솔루션 ‘PREZNEL’의 임상시험을 수행하고 있다.
아이씨유코퍼레이션 김동혁 대표는 “IBK창공 부산 혁신창업기업에 선정되어 매우 영광이며, 금번의 또 한번의 도약은 세상 모든 아이들의 눈건강을 위한 목표에 한걸음 더 다가간 느낌”이라며, “저는 기업 대표이기 전에 사람의 눈을 지키는 검안사로서 검안 분야 신기술 개발에 더욱 정진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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