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및 디지털 전환(DX) 솔루션 전문기업 인스웨이브시스템즈(대표 어세룡)가 삼성생명의 재보험 시스템 사업과 온레벨 산출 시스템 구축 사업을 연이어 수주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이번 연속 수주는 인스웨이브시스템즈(이하 인스웨이브)의 기술력과 맞춤형 솔루션 제공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다.
삼성생명의 재보험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는 전자문서 송수신 이력 관리, 기초 정보 화면 관리, 원천 데이터 추출 및 적재 등의 다양한 요구 사항을 필요로 한다. 이를 위해 데이터 관리의 효율성과 보안을 강화하고, 고객의 업무 프로세스를 혁신적으로 개선할 예정이며, 웹스퀘어5(WebSquare5) 솔루션이 적용되어 효율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사용자 경험(UX)을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사의 온레벨 산출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는 보안 관리, 성능 요건, 품질 요건 등에서 높은 기준을 충족시키며, 데이터 산출 소요 시간을 단축하고 시스템 자원 사용을 최적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웹스퀘어5는 사용자 친화적 UI/UX 구현은 물론 다양한 컴포넌트와 자동화된 프로세스를 통해 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유지 보수의 용이성을 높일 전망이다.
삼성생명은 다양한 대내외 서비스에서 기존의 복잡한 인터페이스를 개선하고, 보다 나은 사용성을 위해 대대적인 UI·UX 개편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 역시 대표적인 UI·UX 플랫폼 웹스퀘어 솔루션을 통해 고객 경험을 혁신적으로 개선하고자 하는 강력한 의지를 내포하고 있다고 인스웨이브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 외에도 인스웨이브는 올해 상반기에 ▲국방부 차세대 군사법정보시스템 구축 사업 ▲소방청 119구급 현장 대응 스마트 시스템 구축 사업 ▲소방청 클라우드 기반 소방예방정보시스템 통합 구축 사업 ▲국세청 홈택스 고도화 구축 사업 ▲국립장애인도서관 대체 자료 제작 관리 시스템(AMPAS) 및 장애인 사실 확인 서비스 전면 개편 사업 등을 수주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어세룡 인스웨이브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 연속 수주는 우리 솔루션의 높은 품질과 신뢰성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더 많은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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