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벤처스, 바이엇에 투자 진행

초기기업 전문 투자사 더벤처스가 크리에이터 특화 대안신용평가 솔루션 ‘Glow.B’를 운영하는 바이엇에 투자했다고 밝혔다.

Glow.B는 AI를 기반으로 크리에이터들의 디지털 자산의 가치를 평가해 여신을 산출하는 크리에이터 특화 대안신용평가 솔루션이다. Glow.B는 독자적인 크리에이터의 디지털 자산 및 활동 지수 평가 시스템을 통해 불규칙한 수입으로 신용 기록이 부족한 크리에이터들에게 대안 신용을 제공한다.

Glow.B의 운영사 바이엇의 김동규 대표는 “크리에이터들은 본연의 창의적인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크리에이터들이 자금 조달을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싶다”며 “급속하게 성장중인 크리에이터 경제 속에서 크리에이터와 전통 금융권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크리에이터 신용 대안평가 솔루션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벤처스 김철우 대표는 “독자적인 대안신용평가로 크리에이터들의 실제 대출 실행 데이터를 축적하는 동시에 크리에이터들 평가 및 관리까지 안정적으로 해 내는 팀의 실행력이 인상적이었다”며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시장과 특유의 금융 특성을 잘 파악하고 해당 국가의 크리에이터들에게 기존 금융 접근성의 장벽을 낮추는 시도를 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라고 투자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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