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모노리스, 찾아가는 학교 컨설팅 사업 시작

팀모노리스 (대표 엄은상)는 올해 ‘교실혁명 선도교사 양성 연수’를 마무리하고 찾아가는 학교 컨설팅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팀모노리스는 교실혁명 선도교사 양성 연수에서 유일하게 2개의 주관기관(이하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 네패스)과 컨소시움으로 참여한 에듀테크 기업으로 이번 교실혁명 선도교사 양성 연수 수행을 위해 교육 운영 전문 기업(알파코, 네패스), 서울대학교 미래교육 혁신센터, 제주대학교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교육과정·수업·평가 전반에 걸쳐 하이터치 하이테크로 혁신할 수 있도록 교육부 선도 교사들과 협력해 자체 연수 과정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총 5개 권역(서울, 인천(1권역), 경기 북부, 남부(2권역), 대전, 세종, 충북, 충남(3권역), 경북, 강원, 대구(4권역), 전북, 전남, 광주, 제주(6권역)에서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게 됐다.
팀모노리스는 또한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시행하는 ‘2024년 찾아가는 학교 컨설팅 사업’ 에도 개발사로서는 유일하게 네패스,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선정됐다. 49개 디지털 선도학교를 대상으로 선도 운영을 한 뒤 전국 200개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정규 운영을 확대할 예정이다.
팀모노리스의 책임을 맡은 엄은상 대표는 “교원 연수를 통해 AIDT를 학교 현장에 잘 도입할 수 있도록 교원 연수과정은 필수적”이라며, “하반기에도 선생님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학교 현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연수를 기획 및 운영할 계획이며 전국의 많은 선생님들이 디지털, AI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여러 방면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관련 기사 더 보기
%d bloggers like th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