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스타트업 티웨이브가 새로운 수익쉐어 플랫폼인 ‘아임인 파트너스’를 공식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티웨이브는 누적 거래액이 1조 3천억 원에 달하는 ‘아임인’ 서비스를 운영 중인 소셜핀테크 기업이다. 이번에 선보인 ‘아임인 파트너스’는 ‘아임인’의 사용자 유입을 촉진하고 수익을 공유하는 새로운 형태의 마케팅 플랫폼이다.
‘아임인 파트너스’의 주요 특징은 유저 전환이 발생하면 즉시 수익을 제공하며, 발생한 수익을 실시간 리포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다. 수익금은 매월 자동으로 정산되어 등록된 계좌로 간편하게 이체된다.
또한 플랫폼은 사용자가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이미지와 영상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개인이 운영하는 유튜브, SNS, 블로그 등의 채널에서 손쉽게 홍보 활동을 할 수 있으며, 간편하게 URL을 활용하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홍보가 가능하다.
가입 절차는 매우 간소화되어 있다. ‘아임인 파트너스’ 사이트에 가입한 후 원하는 콘텐츠와 URL을 복사하여 자신의 채널에 등록하기만 하면 된다. 기존 ‘아임인’ 회원뿐만 아니라, 직장인, 개인 사업자, 부업을 찾는 사람이나 N잡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어 폭넓은 사용자층을 대상으로 한다.
티웨이브 서재준 대표는 “아임인 파트너스를 통해 누구나 쉽게 새로운 수익을 창출할 수 있고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플랫폼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임인 파트너스’는 사용자의 참여를 촉진하고, 티웨이브의 서비스 이용 확대에 큰 기여를 할 전망이다.
티웨이브의 ‘아임인 파트너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관련 기사 더 보기
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