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고닫기’ 운영 도도한콜라보, 한국AI교육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맞춤형 청년정책 플랫폼 ‘열고닫기’를 운영하는 도도한콜라보(대표 원규희)한국AI교육협회(회장 문형남, 숙명여대 글로벌융합학부 교수)는 한국의 대표적인 지난 9일 성균관대학교 캠퍼스타운 회의실에서 업무제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과 AI 역량 강화를 목표로, 양 기관이 협력하여 다양한 정책 제안 및 실행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체결되었다. 이를 통해 청년들에게 더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AI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주요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AI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AI 관련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 지원 ▲청년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을 위한 맞춤형 정보 제공 및 지원 프로그램 운영 ▲AI 기반 청년 정책 연구 및 제안 활동 강화 ▲기타 청년 활동 및 연구를 위한 상호 협력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숙명여대 글로벌융합학부 교수인 한국AI교육협회 문형남 회장은 “청년들의 AI 역량 강화를 위해 도도한콜라보와 손을 잡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들에게 더 많은 기회와 도전을 제공하고 심도 있게 연구하고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도도한콜라보의 원규희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들에게 더욱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연구 및 운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한국AI교육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청년들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성균관대 캠퍼스사업단 멘토링사업을 통해 만난 양 기관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청년들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고, AI 기술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한국AI교육협회는 올해 협회 창립 4주년이며, 한국을 대표하는 AI교육기관으로서 해외에서도 AI교육을 받으러 오기도 한다. 이 협회는 숙명여대 미래교육원에서 ‘AI ESG 융합전문가 실전과정’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협회에서는 별도로 ‘AI ESG 융합전문가 원데이과정’을 운영중이다. 협회는 지속적으로 AI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AI 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도도한콜라보는 2030세대를 위한 정보 공유 플랫폼 ‘열고닫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 플랫폼의 회원은 10만명에 이르며, 회원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열고닫기’는 청년지원 정책 및 정보를 취합해 제공함으로써 청년들의 다양한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한국AI교육협회 문형남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AI교육협회는 청년들에게 AI교육을 확산하는데 도움이 되고 AI강국이 되는데 기여하게 될 것이며, 청년을 위한 정보공유 플랫폼인 ‘열고닫기’는 중장기적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청년포털’이 되는데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 기사 더 보기
%d bloggers like th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