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와 고용노동부가 청년성장프로젝트사업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에서 스마트인재개발원이 운영한 디지털&IT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달부터 약 8회를 거쳐 진행된 이번 교육은 청년들의 구직 단념을 예방하고 구직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된 지역사회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디지털&IT 플랫폼 분야에서 특히 주목받고 있는 노션플랫폼을 활용한 포트폴리오 작성과 챗GPT를 이용한 웹페이지 제작을 주요 내용을 다뤘다.
참가자들은 노션을 활용하여 효율적으로 포트폴리오를 작성하는 방법을 배우고, 챗GPT와 같은 최신 인공지능 도구를 통해 웹페이지 제작의 기초를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스마트인재개발원은 디지털 시대에 맞는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관으로 IT,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의 분야에서 높은 수준의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와 산업계에 필요한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반수경 스마트인재개발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자신의 경쟁력을 높이고,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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