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투마루, ‘2024 디지털혁신인재 심포지엄’ 참가

생성형 AI 스타트업 포티투마루(42Maru)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주관하는 ‘2024 디지털혁신인재 심포지엄’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8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디지털혁신인재,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다”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디지털 혁신 대학원 간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미래인재양성을 위한 중요한 행사로 총 42개 대학원과 약 3천여명의 대학원생이 함께할 예정이다.

포티투마루는 42개 AI 관련 대학원 및 10개 기관·기업과 함께 국제회의장에 부스를 준비하여 회사의 주요 생성형 AI 기술과 솔루션을 소개하고, 생성AI 인재양성 사업 내용도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포티투마루는 23일(금) 오전 10시 40분부터 12시 10분까지 진행되는 기업채용설명회에 참여하여 회사 소개와 함께 각 분야별 채용 계획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AI, 메타버스, 융합보안 등 디지털 혁신 분야의 우수 인재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또한 포티투마루 김동환 대표는 22일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되는 패널토론에 참가하여 ‘AI, 반도체, 보안 그리고 메타버스가 그리는 미래사회와 혁신인재’를 주제로 생성형 AI 시대의 미래 인재상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한편 포티투마루는 ‘생성AI 선도인재양성사업’을 통해 각 산업 분야에서 실제로 AI 응용분야를 이끌 수 있는 산업융합형 멀티모달 생성 인공지능 인재양성을 목표로 각 지역 거점 AI (융합)대학원 총 4개교와 협력하고 있다. 21일 성균관대, 부산대, UNIST, 인하대 AI (융합)대학원의 교수진 20여명을 포함 약 60여명 규모로 ‘2024 생성AI 선도인재양성사업 워크숍’을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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