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버스, AJ대원과 업무협약 체결

AI기반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쓰샘’을 운영하는 이노버스와 IT전문 건물관리 기업 AJ대원이 공동주택 내 자원순환 솔루션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지속 가능한 자원 관리를 목표로 하며, 고품질 원료 확보를 위한 공동 노력을 포함한다.

이에 양사는 ▲AJ대원이 관리하는 공동주택에 쓰샘 적극 설치 ▲이노버스의 AI 솔루션을 활용한 고품질 원료 별도 수집-수거 시스템 구축 ▲공동주택 사용자 대상 친환경 활동 보상 플랫폼 운영 ▲주민 참여 활성화 및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확산을 위한 마케팅 활동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AJ 대원 김홍철 대표는 “이노버스의 AI 기반 기술을 통해 공동주택의 재활용 관리가 더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개선될 것이며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자원 순환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으며, 이노버스 장진혁 대표는 “ 쓰샘이 공공주택 주민들의 재활용 참여를 촉진하고, 고품질 재활용 원료의 자원순환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노버스와 AJ대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공주택 내 자원순환과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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