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마인, ‘구글 포 스타트업’ 프로그램 합류

번아웃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AI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는 ‘주식회사 마인’이 Google for Startups에 선정됐다. 이를 통해 ‘주식회사 마인’은 글로벌 기업의 지원을 받아 글로벌 시장에서의 사업 확장을 가속화할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전한다.

Google for Startups은 머신러닝(ML)과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한민국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주식회사 마인은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적 문제 해결을 위한 컨설팅, 기술 교육 지원과 함께 2년에 걸쳐 35만 달러(한화 약 4억 7천만 원)의 개발 지원금을 받게 된다.

‘주식회사 마인’은 해당 프로그램들을 통해 글로벌 전문가들의 멘토링을 받으며 글로벌 비즈니스 전략을 세부화하고, 목표로 하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식회사 마인’의 대표 박가을은 ‘Google for Startups’에 선정된 것은 우리의 기술력과 비즈니스 가능성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은 결과”라며, “기존의 활성화된 미국, 인도 시장 뿐만 아니라 국내 및 아시아, 유럽, 남미 시장에 저희의 가치를 제공하고 글로벌 성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MINE Inc.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설립하고 창업진흥원 및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는 판교 창업존에 입주한 스타트업으로, 혁신적인 기술과 솔루션을 통해 전세계에 번아웃을 없애겠다는 큰 포부를 실현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Mine Inc.의 번아웃 투두리스트 앱 ‘데이크러시’를 통해 사용자들이 번아웃 없이 높은 생산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데이크러시’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하여 사용자의 번아웃 상태를 정확히 분석하고, 개인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여 사용자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있다. 이번 8월 초 AI 탑재 버전을 업데이트하고, 총 누적 다운로드 수 10만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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