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아웃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혁신적인 AI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는 ‘주식회사 마인’이 ‘K-innovation Day in Singapore’ 참여해 글로벌 투자자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를 통해 주식회사 마인은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글로벌 시장 확장 가능성에 대한 확신을 더욱 강화했다.
‘마인’의 번아웃 투두리스트 앱 ‘데이크러시’를 통해 사용자들이 번아웃 없이 높은 생산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데이크러시’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하여 사용자의 번아웃 상태를 정확히 분석하고, 개인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여 사용자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있다. 이번 8월 초 AI 탑재 버전을 업데이트하고, 총 누적 다운로드 수 10만을 달성했다.
‘K-innovation Day in Singapore’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싱가포르에 마련한 행사로, 2억 7천만달러(3,780억원) 규모 글로벌펀드를 결성하고 당일에만 3건, 400만불 투자 체결이 이뤄지는 등 한국의 스타트업들이 싱가폴 거점 대형 투자사와 글로벌 기업들에 자사의 기술력과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하고 홍보하는 자리였다.
‘주식회사 마인’은 이번 행사에서 자사 앱 ‘데이크러시’에 적용된 인공지능 기술을 선보이며 싱가포르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싱가포르 투자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 향후 글로벌 비즈니스 전략에 큰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박가을 대표는 “싱가포르에서 저희 기술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님과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직접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매우 기뻤습니다. 현지 투자자들이 저희 AI 솔루션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해주셨고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확장 가능성을 더욱 확신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현재 MINE Inc.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설립하고 창업진흥원 및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는 판교 창업존에 입주한 스타트업으로, 혁신적인 기술과 솔루션을 통해 전세계에 번아웃을 없애겠다는 큰 포부를 실현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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