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형 인공지능 전문기업 라피치 김재중 의장이 지난 5일 고용노동부 본청에서 진행된 24년 대한민국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같은 날 정부 일자리 창출 으뜸기업에도 선정되어 어범석 대표이사가 전수식에 참여하여 수상했다.
김재중 의장은 약 20년간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라피치가 Conversational AI(대화형 인공지능) 국내 기술 선도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을 유지하는데 노력한 유공을 인정받아 대통령 유공 표창을 수여 받았다.
라피치의 전체 임직원 수는 140명으로 5개년 평균 약 36%의 고용증가가 있었으며, 전체인력 중 청년 재직자 비율 및 기술인력이 각각 65%, 85%로 젊은 기술 기업이다.
김재중 의장은 편리하고 유용한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함으로써, 고객만족을 통한 수익을 창출하고 임직원의 정신적, 물질적 행복을 실현한다는 경영이념으로 매년 기업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여 임직원을 위한 복지제도 개선을 지속적으로 실현하고 있다. 올해는 임직원들의 업무환경 개선을 위해 본사 사무실 공간을 새롭게 리뉴얼 하는 동시에 기업부설 연구소의 확장이전도 추진 중에 있다.
라피치 김재중 의장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개인과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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