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엘케이, 서던 캘리포니아대 병원 Gene Sung 교수팀과 계약 체결

제이엘케이는 캘리포니아 사립대학 서던 캘리포니아대학병원 Gene Sung 교수진과 계약을 체결해 미국 서부 지역 거점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계약으로 미국 핵심 지역에 거점병원을 마련한다는 목표에 바짝 다가섰다. 올해 미국 중부와 동부, 서부, 캐나다까지 거점병원을 확보한 제이엘케이는 이번 계약으로 총 5곳의 거점을 마련했다.

제이엘케이에 합류한 Gene Sung 교수는 “이번 제이엘케이와의 계약을 통해 신경중환자 치료와 뇌졸중 진단과 치료 절차 중 인공지능의 중대한 역할에 대해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제이엘케이 AI 솔루션의 실제 임상 사례를 통한 미국 내 인지도 향상과 광범위한 영업망 확대를 위해 전력하겠다”고 전했다.

제이엘케이 김동민 대표는 “미국시장 선착륙을 위한 대형 거점병원 계약 소식을 잇따라 전하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라면서 “신경중환자 및 뇌졸중 분야 석학 Gene Sung 교수와 협력해 뜻깊고 남은 거점병원 확보에 집중해 미국 시장 선점을 위한 전초기지를 굳건히 마련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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