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모바일 라이프 서비스 기업 포토위젯(대표 송인선)이 엔비디아에서 주관하는 ‘인셉션(Inception) 프로그램’ 파트너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엔비디아 인셉션은 혁신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스타트업의 라이프 사이클 전반에 걸친 지원을 제공한다. 현재 전세계 약 19,000곳 이상의 기술 스타트업이 참여하여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있다.
포토위젯은 2020년 9월 iOS 전용 모바일 라이프 서비스 ‘PhotoWidget : Simple’을 시작으로 폰 꾸미기를 처음 접하는 사람부터 마니아층까지 자신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와 개별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제공한다.
최근 AI를 접목한 새로운 기능인 ‘데일리 AI’를 선보이면서 자신의 얼굴이 나온 이미지를 애니메이션부터 픽셀아트까지 다양한 스타일로 변환해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생성된 이미지는 다운로드하여 저장할 수 있으며, 포토위젯 기능을 이용하여 홈 화면에 적용할 수 있다.
포토위젯 관계자는 “데일리 AI 출시 이후 글로벌 잘파세대들의 이용 빈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전 세계 175여 개 국가, 4,700만 명의 포토위젯 사용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기능을 지속 추가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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