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테크 기업 투블럭에이아이는 키위티-키위런이 한국에듀테크산업협회 주관 ‘제9회 이러닝·에듀테크 비즈니스모델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투블럭에이아이는 현재 400여개의 초중고교와 해외의 국제학교 등에서 5만 명 이상의 학생들이 키위티-키위런 서비스를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플랫폼은 AI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글을 평가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돕는 첨단 에듀테크 솔루션이다.
투블럭에이아이는 인천시 교육청, 중앙대학교, 한국교원대학교, 경희대학교 등과의 MOU를 통해 현장 적용 및 교사 연수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광주와 대구 ‘에듀테크 소프트랩’의 공교육 현장 실증 프로젝트에 참여해 현장 피드백을 반영한 교육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조영환 투블럭AI 대표는 “이번 수상은 AI 기술을 활용한 글쓰기 교육이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평가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내외의 학생이 디지털 학습 도구를 통해 글쓰기를 통한 문해력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이 상을 계기로 비즈니스 모델을 영어와 일본어 교육에도 제공하여 해외 진출을 통한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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