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리에이티브, 틱톡 전문 합작법인 설립

이사배 소속사 ㈜아이스크리에이티브가 이사배아트 프로젝트를 비롯하여 소원, 진절미, 땡절스 등 엔터테이터 역량을 갖춘 인플루언서에 대한 휴먼 브랜딩과 콘텐츠 제작을 포함한 공동 운영 등 채널 매니지먼트 사업 강화에 나셨다.

최근 진절미, 소원 채널 제작 및 운영을 시작한 아이스크리에이티브 콘텐츠 사업본부는 차별화된 뷰티테이너 발굴과 육성, 나아가 공동 채널 운영까지 폭넓게 사업을 기획하고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엔터테이너의 1인 미디어 활동이 활발해지는 가운데 2040 뷰티 타겟에 특화된 아티스트와 셀럽 등과 파트너십을 통해 뷰티테인먼트 사업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국내 유일한 MCN 회사로 꼽히고 있다.

아울러 이달 초 ㈜아이스크리에이티브는 사모펀드 운용사인 투타워스프라이빗에쿼티(주)의 미디어 자회사인 투타워스미디어와 공동법인을 설립하여 ㈜아이스톡이라는 회사를 통해 틱톡과 숏폼, 라이브 등의 매체에 최적화된 인플루언서를 발굴하여 글로벌 시장을 타겟으로 본격 육성에 나섰다. 아이스크리에이티브의 전문성과 매니지먼트 기술과 투타워스미디어의 엑셀러레이팅 시스템을 결합하여 빠르고 정확한 시장 선점과 사업 확장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재 케이뷰티와 인플루언서의 활동을 중심으로 인도네시아, 태국, 일본 나아가 북미까지 시장이 확대되고 있고, 브랜드와 플랫폼 그리고 고객 사이에 MCN, 크리에이터의 콘텐츠와 활동이 큰축이 되어 점점 더 중요한 포지션으로 발전하고 있어 아이스크리에이티브의 사례와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아이스크리에이티브는 김은하 대표가 CJ ENM DIA TV에서 독립하여 2017년 창업한 회사로, K-뷰티 인플루언서 1세대부터 현재까지 다수의 인물을 발굴하고 육성하여 뷰티 MCN 생태계를 구축했으며, 현재 인플루언서 광고 사업을 중심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커머스 및 페스티벌, 오리지널 콘텐츠 사업 등 다각적인 포트폴리오를 보유하여 직접사업을 추진하는 등 디지털 콘텐츠와 미디어 기반의 독자적 사업 영역을 탄탄하게 확장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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