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마인드, AI 얼굴 분석 기술로 성형외과 학회에서 연구 논문 발표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 ㈜케어마인드(대표이사 신윤제)는 성형외과 부문 고문 박범진 MD와 함께 케어마인드에서 보유한 얼굴 분석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연구 논문을 지난 9월 28일 미국 샌디에이고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미국성형외과학회(ASPS)에서 발표했다고 밝혔다.

미국성형외과학회는 전 세계 성형외과학회 중 가장 큰 규모의 학회로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3일 간 열렸으며, 28일 본 학회를 통해 ‘A Comprehensive Assessment of Soft Tissue Sagging after Zygoma Reduction Surgery through Artificial Intelligence Analysis‘라는 주제로 윤곽 시술 이후 연부조직의 처짐에 대한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논문에 사용된 케어마인드의 기술은 성형외과 시술 환자의 얼굴 부분의 특정 랜드마크를 추출하여 볼처짐 굴곡 면적 및 변화를 추적하여 미용 성형 시술 전과 시술 후의 수치 변화를 AI 모델에 적용하여 분석하고 평가하는데 사용되었다.

밤범진 M.D.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삼성서울병원 성형외과 전문의, 외래교수, 아이웰 성형외과 대표원장을 역임한바 있으며, 미국의사자격(ECFMG)취득과 현재는 미국 하버드 메디컬 스쿨에서 임상의 과정을 하고 있다. 케어마인드는 지난 4월 성형외과 부문 고문으로 영입하고 성형외과 분야 AI 서비스 고도화에 기술 자문을 해오고 있다.

한편 케어마인드는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 리딩 기업으로 피부 성형외 특화된 데이터와 AI 분석 모델을 보유하고 있고, 유방암 재건 환자의 퇴원 후 관리를 위한 홈스피탈 솔루션을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시 보라매병원(서울대학교병원 위탁운영)에 공급함과 동시에 복지부 R&D 사업을 공동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중기부 디딤돌 도약 R&D, 2024 데이터 활용 사업화 지원 Data- Stars에 선정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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