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벤처 기업인 리엑스랩(rexlab)이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2024년 창업혁신공간 ‘컴퍼니빌더형 지원사업’ 2기에 선정되어 20개 팀 중 하나로 참여하게 됐다. 리엑스랩은 최근 더웰스인베스트먼트에서 주관하는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The Wells Academy’에도 선정된 바 있다.
리엑스랩은 시각장애인 콜센터를 통해 고용 부담금을 저감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러한 사업 모델을 통해 장애인 고용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으로서, 지속가능한 성장과 포용적인 고용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지원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예비 및 초기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교육, 컨설팅부터 투자 유치까지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최하고 초기 투자 전문 액셀러레이터인 더이노베이터스가 주관합니다. 이를 통해 경기도 내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밀착 지원해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 육성을 목표로 진행된다.
리엑스랩은 이번 사업을 통해 12주 간의 개별 맞춤 멘토링과 6회의 특화 교육을 받게 되며,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장기적인 성장을 위해 시드 투자 유치 및 전담 기관의 입주 공간 연계 등의 추가 지원을 받을 예정입니다. 교육은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경기 창업혁신공간 남서부권 코워킹스페이스에서 진행된다.
리엑스랩의 김한이 대표는 “이번 컴퍼니빌더형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기회를 통해 리엑스랩이 한 단계 더 도약하고 경기도의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말했다.
리엑스랩은 이번 기회를 통해 장애인 고용을 위한 모델을 발전시키고 경기도의 역동적인 스타트업 생태계에 기여하여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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