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솔루션 스타트업 밀레니얼웍스(Millennial Works)는 씨엔티테크가 결성한 조이시티-씨엔티테크 제1호 투자조합으로부터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밀레니얼웍스는 애니모먼트 서비스를 통해 버튜버들의 팬덤 비즈니스, 챌린지 문화, 나아가 굿즈 제작 까지 팬 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들에게 체험형 콘텐츠 제공, 공간 기획을 통한 홍보 까지 아우르며 수익화했다. 현재, 1분 만에 나만의 버추얼 캐릭터를 제작 해주는 키오스크를 연말까지 현대, 롯데, AK플라자, DDP 등 20여 곳 배치하고 있으며 제작한 나만의 캐릭터로 말하고 움직이는 ‘TalKing Face’ 서비스로 확장 예정이고 일본, 대만, 베트남 등 글로벌 진출도 준비 중이다.
조이시티-씨엔티테크 제1호 투자조합은 게임 산업과 IT 스타트업 분야에서 활발하게 투자 활동을 이어가는 조합으로, 이번 밀레니얼웍스에 대한 투자는 미래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한 결과로 해석된다.
밀레니얼웍스의 송유상 대표이사 은 “이번 투자는 밀레니얼웍스의 비전과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조이시티-씨엔티테크 제1호 투자조합과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진출의 가속과 사업 확장의 초석”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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