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제트코리아, 두바이 전시회 GITEX 참가

eSIM 기반 데이터 로밍 서비스를 운영하는 가제트코리아가 두바이에서 열리는 GITEX 2024에 참가하여 eSIM 활용 기술을 선보였다. 특히 여행자들에게 더욱 편리한 데이터 로밍 경험을 제공해드릴 수 있는 eSIM 데이터 로밍 글로벌 플랫폼 ‘Superalink’를 소개했다.

‘Superalink’는 eSIM 기술을 활용하여 사용자가 현지 SIM 카드 교체 없이도 전 세계 어디서든 손쉽게 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혁신적인 플랫폼이다. ‘Superalink’는 간편한 가입 절차와 경쟁력 있는 요금제로, 글로벌 여행자들이 더 경제적으로 모바일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커스터마이징 플랜으로 상품에 맞춰 사용하는 것이 아닌, 상품이 고객에게 맞출 수 있도록 고객 지향 적 플랜을 갖추고 있다.

가제트코리아의 CEO 유상혁 대표는 “GITEX는 세계적인 IT 기업들이 모이는 중요한 행사로, 우리의 eSIM 기반 데이터 로밍 서비스 ‘Superalink’가 글로벌 시장에서 얼마나 혁신적인지를 보여줄 수 있는 기회이며, 우리는 여행자들이 보다 쉽고 저렴하게 전세계를 연결할 수 있도록 목표를 잡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시 부스에서는 ‘Superalink’의 실제 체험이 가능하며, 참가자들은 간편한 가입 과정과 다양한 요금제에 대해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가제트코리아는 업계 전문가와의 네트워킹 세션을 통해 파트너십 기회를 모색하고, 최신 기술 동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eSIM 시장을 넘어 통신산업에 기여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GITEX에서 가제트코리아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고, 글로벌 데이터 로밍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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