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쎄따, ‘드론특화 개발비 지원사업’ 선정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혁신센터)는 창업도약패키지 지원기업인 주식회사 아쎄따가 방산혁신클러스터지원사업의 일환인 ‘드론특화 개발비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방산혁신클러스터사업’은 「방위산업 발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제 10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 12조에 따라 방위사업청장과 협약을 체결한 광역자치단체 및 기초자치단체와 국방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지원을 위해 공동으로 추진하는 협력사업으로 2년간 연구개발자금으로 3억원이 지원된다.

㈜아쎄따는 대전에 위치한 드론연구센터를 중심으로, 본사 드론기술부와 함께 연구개발을 추진해 온 ‘저피탐 저비용 판지(종이) 드론 개발’을 연구과제로 제안하여 최종 선정됐다. ㈜아쎄따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국내시장에서 최초로 판지(종이) 드론 양산설비 및 시스템을 구축하고, 더 나아가 군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드론 플랫폼을 순수 국산기술로 군에 보급할 예정이다.

㈜아쎄따 김형준 대표는 “군이 필요로 하는 최적의 드론을 개발 및 공급하여 국가의 안보와 사회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신기술 투자와 드론 연구에 아낌없는 투자를 하겠다”고 앞으로의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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