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리와콩나무, K-뷰티기업 35곳과 협력 체결

커머스 AX 기업 인덴트코퍼레이션의 자회사 제리와콩나무가 스킨1004,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올리브영, 가히, 닥터지 등 K-뷰티 브랜드들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제리와콩나무는 AI 기반 인플루언서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인 ‘스프레이 IO’를 통해 브랜드 마케팅을 지원하는 마테크 기업이다. AI 기술을 활용해 기존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리소스를 대폭 줄이면서도 효과는 극대화한 저비용 고효율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리와콩나무는 단순히 AI를 활용한 인플루언서 마케팅에 그치지 않고,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양질의 광고 소재를 발굴하고 기획하는 데도 주력하고 있다.

한편 제리와콩나무는 오는 11월 13일 ‘노출 성과를 높이는 글로벌 숏폼 마케팅 전략’을 주제로 자체 웨비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제리와콩나무 김충수 대표는 “단순한 업무 대행을 넘어 고객사의 마케팅 상황과 규모에 맞는 맞춤형 전략을 도출하고, 함께 최선의 성공 방정식을 찾고자 한다”며, “K-뷰티를 포함한 여러 산업에서 뜻이 맞는 파트너들과 협력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만들어내는 것에 집중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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