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스톤, ‘US 사이버 디펜스 콘’ OT보안분야 수상

센스톤의 글로벌 헤드쿼터 swIDch(스위치)가 탑 인포섹 이노베이터 어워즈 2024(Top InfoSec Innovator Awards 2024)에서 운영 기술(OT) 보안 분야의 유망기업 (Hot Company)으로 선정됐다.

올해 심사위원으로는 사이버 디펜스 미디어 그룹 설립자이자 유명 사이버 보안 전문가인 개리 밀레프스키(Gary Miliefsky)를 비롯해, 사이버 방어 및 신기술 전문가인 린지 폴리 데 로페즈 박사(Dr. Lindsey Polley de Lopez), 미국 CIA의 벤처 캐피털 부서인 인큐텔(In-Q-Tel)의 케이티 그레이(Katie Gray) 투자 전문가, 앨리지스사이버(AllegisCyber)의 창립자이자 유명 벤처 캐피털리스트인 로버트 R. 애커먼 주니어(Robert R. Ackerman Jr.) 등이 참가했다. 올해 수상자들은 10월31일부터 11월1일까지 3일간 미국 올랜도에서 개최되는 사이버 디펜스 콘(CyberdefenseCon)에서 트로피를 수상하게 된다.

개리 밀레프스키 탑 인포섹 이노베이터 어워즈 심사위원장은 “swIDch는 미래의 보안 위협을 인지하고, 급증하는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OT 시스템을 보호하기 위한 비용 효율적인 솔루션과 창의적인 전략을 동시에 제공함으로써, 우리가 요구하는 혁신적인 정신을 잘 구현했다”고 평가했다.

유창훈 센스톤 및 swIDch 대표는 “센스톤의 OTAC 기술이 OT 영역내 PLC, DCS, RTU 등의 치명적 원격접속 보안 취약성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것은 물론, 기존 인프라를 그대로 사용한다는 장점으로 글로벌 기업들과 공동사업화가 진행되는 중에 이러한 객관적 평가를 받게 되어 무척 기쁘다”라며 ,”에너지, 가스, 상하수도, 원자력 등 주요 국가 기간 산업에서 OT 시스템의 보안 위협이 증가하는 가운데, 기업 및 기관, 나아가 세계 각국 정부가 신뢰할 수 있는 혁신적인 인증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여 대한민국 보안 기업으로서 글로벌 OT 인증 보안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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