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넷, ‘한국어 기반 LLM 챗봇 활성화’ 위한 웨비나 개최

AI 데이터 구축 전문 기업 텍스트넷이 오는 11월 12일 ‘데이터부터 모델 평가까지, 비용 효율적인 한국어 생성형 AI 도입 전략’을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기업이 한국어 기반 AI 챗봇을 손쉽게 도입할 수 있도록 돕고 서비스 목적과 환경에 따른 실질적인 도입 전략을 제시하여 저비용, 고성능의 AI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웨비나는 ▲비용과 성능을 유연하게 조절할 수 있는 시스템의 필요성 ▲한국어 특화 데이터셋 구축과 임베딩 전략 ▲모듈형 RAG를 활용한 커스터마이징 및 한국어 특화 성능 평가 ▲실제 기업 사례 분석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텍스트넷의 고경민 대표는 “빠르게 변화하는 AI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비용과 성능의 균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웨비나가 AI 서비스로 혁신을 도모하려는 기업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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