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사가 5일, 메이사 본사에서 HCD건설(구 해창개발)과 스마트건설 기술 고도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협약은 양사의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스마트건설 기술의 연구개발 및 사업 협력 강화를 목표로 추진됐다.
이번 MOU에 따라 메이사와 HCD건설은 드론 및 위성 영상을 이용해 건설 현장의 디지털트윈 구현과 스마트건설 기술 발전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실무협의회를 구성하여 구체적인 기술 교류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메이사의 최석원 대표는 “ICT기술력을 보유한 메이사와 토목 기술력과 노하우를 가진 HCD건설이 손을 잡으면 스마트건설의 미래를 앞당기게 될 것”이라며 기대를 표했다.
- 관련 기사 더보기
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