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물류서비스 전문기업 태웅로직스(대표이사 한재동)의 자회사 항공 화물 운송 전문 기업 트랜스올의 대표이사 신윤선이 ‘제32회 물류의 날’ 기념식에서 한국물류대상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1989년 코스모항운에 입사한 이래 34년간 항공화물 업계에 몸 담아 온 트랜스올의 신윤선 대표이사는 청년 인재 육성 및 채용, 최신 시스템 도입 등 물류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받게 됐다.
트랜스올의 신윤선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신속하고 유연한 대응을 통해 다양한 위기 상황 발생 시에도 운송의 연속성을 유지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항공 화물 운송의 혁신 성과를 꾸준히 달성해 나가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한국물류대상은 훈장 1명, 산업포장 2명, 대통령표창 4명, 국무총리표창 6명, 그리고 국토교통부 장관표창 42명 등 총 55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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