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강,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젝트 현장 방문

주식회사 원강(대표 강태영)은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지하철 프로젝트와 네옴 항구인, 옥사곤 프로젝트 현장을 방문하며 글로벌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했다.

이번 방문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주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거래처인 사우디 아키로돈 등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원강의 제품은 뛰어난 성능과 유럽산 대비 뛰어난 가격 경쟁력으로 고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특히, 현장 엔지니어들에게 유지 보수 교육을 진행하며 원활한 장비 운영과 관리 지원에 힘썼다.

강태영 원강 대표는 “현지 고객들에게 제품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신뢰와 인지도를 동시에 높일 수 있었다”고 전했다.

네옴시티 프로젝트의 규모가 축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두바이 옥사곤 프로젝트는 원강 제품의 인지도를 크게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고 있다. 원강은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현장 맞춤형 솔루션 제공을 통해 고객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 강서구 마곡에 위치한 ㈜원강의 Total Foundation R&D Center(연구소장 허엽)에서는 연구 개발을 통해 최상의 품질을 제공하고 있다. 건설기술연구원의 수요&패밀리 기업으로 함께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원강(WONKANG ROADBIT)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특허 6건과 국내상표권 2건, 국외 상표권 3건을 취득했으며, ISO 9001, 14001, 45001 인증으로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품질 관리 체계를 갖추고 있다.

그 외 국제 건설장비 해외전시회 BAUMA, CONEXPO 등 다수 전시회에 출품을 하고 있다. 24년에는 벤처기업협회로부터 우수벤처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부산시 대표기업 브라이트클럽 회원의 자격을 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23년 수출 200만불탑 수상에 이어 24년에는 300만불탑을 수상할 예정이다.

또한 자매사인 원강초경, ㈜유진이렉션개발산업과의 협력을 통해 고객에게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혁신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주식회사 원강 강태영 대표는 “이번 신규 장비 도입을 통해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설비 투자와 기술 개발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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