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라티피에스, ‘제61회 무역의 날’ 3000만불 수출의 탑 수상

타라티피에스는 제61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3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는 매년 12월 5일 무역의 날을 맞아 수출 증대에 기여한 업체에게 수출의 탑을 수여하는 기념식을 개최한다. 타라티피에스는 교과서와 도서 등 주요 수출 품목을 바탕으로 3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게 됐다.

타라티피에스는 종합 인쇄 기업으로, 인쇄출판물뿐만 아니라 패키지, 브랜드 굿즈 등 다양한 기업 제작물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한 지속적인 제품 개발, 해외 전시회 참여, 국제 인증 취득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제 경쟁력을 강화해왔다.

타라티피에스 장원재 해외영업본부장은 “해외 고객들이 타라티피에스의 뛰어난 인쇄 품질과 물류 관리에 만족하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보다 적극적인 해외 영업을 펼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한국을 넘어 세계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인쇄 전문 기업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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