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운더즈, 제61회 무역의 날 ‘5천만 불 수출의 탑’ 수상

글로벌 브랜드 빌더 기업 더파운더즈가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61회 무역의 날 시상식에서 ‘5천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수출의 탑’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가 우수한 수출 실적과 해외 시장 개척에 기여한 기업에 수여하는 상으로, 한국 무역의 균형 발전과 수출입국의 의지를 상징하는 상이다. 더파운더즈는 자사 글로벌 뷰티 브랜드인 아누아(Anua)의 5천만 불 수출 실적을 바탕으로 이번 영예를 안았다.

아누아는 지난 10월에는 아마존에서 우수한 판매 성과를 거둔 브랜드에게 수여되는 ‘아마존 탑 브랜드(Amazon Top Brand)’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더파운더즈 관계자는 “이번 5천만 불 수출의 탑 달성은 아누아의 품질력과 가치가 전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혁신적인 제품 출시를 통해 수출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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