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글로벌(대표이사 이기세)이 지난 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61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3천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올해로 61회를 맞은 무역의 날 시상식은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행사로, 전년도 7월부터 당해 6월까지의 수출 실적을 기준으로 해외 시장 개척 및 수출 확대에 기여한 기업들에게 ‘수출의 탑’을 수여한다.
은성글로벌은 2011년 ‘5백만 불 수출의 탑’, 2012년 ‘1천만 불 수출의 탑’, 2016년 ‘2천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 ‘3천만 불 수출의 탑’까지 수상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은성글로벌은 메디컬 에스테틱 의료기기 전문 기업으로 1995년 창업 이래 의료 미용 장비를 전문적으로 제조해 왔다. 해외시장에서도 그 기술을 인정받아 미국, 유럽, 남미, 아시아 등을 포함한 70여 개국으로 제품을 수출하는 강소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매년 다양한 신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초음파 리프팅 장비 ‘울트라인’을 출시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은성글로벌 관계자는 “3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은 은성글로벌의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메디컬 에스테틱 리더로서 고품질 의료기기를 개발하여 대한민국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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