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세움은 ‘벤처창업진흥 유공포상’에서 대통령 표창과 ‘정보통신 중소기업 발전 유공자 포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동시에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콜로세움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물류 산업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글로벌 창업 생태계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 점을 높이 평가한 결과다.
2019년 설립된 콜로세움은 “기술 중심의 혁신(Innovation), 고객 중심의 서비스(Customer-Centricity), 글로벌 확장성(Global Scalability)”을 핵심 철학으로 삼아 물류업계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이끌어왔다. 특히, 자사의 AI 기반 물류 솔루션인 COLO AI는 복잡한 물류 과정을 자동화하고 최적화하여 고객들이 글로벌 시장에 더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콜로세움은 고객들에게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보다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글로벌 물류 전문가들이 컨설팅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내 및 해외 물류창고와 배송망을 유연하게 연결하여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
박진수 대표는 이번 수상에 대해 “콜로세움 창업 이후 물류 현장의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한 모든 구성원들의 헌신과 열정이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며, “더욱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는 COLO AI가 글로벌 무대에서도 다양한 기업들의 유통 전략을 완벽히 지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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