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와이소셜컴퍼니, 2025 EMA 오리지널 프로그램 참여기업 모집

엠와이소셜컴퍼니(대표 김정태, 이하 MYSC)는 10일부터 2025년 1월 6일 오전10시까지 ‘NEXT PATAGONIA’를 꿈꾸는 스타트업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EMA Original 2025’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EMA(Extra-Mile Acceleration)는 지속가능성 위기에 대응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산업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스타트업의 혁신을 지원하는 MYSC 기본 철학이 담긴 프로그램이다.

3회를 맞이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양극화, 경제 불평등, 기후 위기 등 세계적 난제뿐만 아니라 지역소멸, 인구 감소 등과 같은 국내가 직면한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도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모집은 지원서 접수(지난 12월 10일부터 오는 25년 1월6일) 서류 심사, 대상자 한에 추가 서류 제출 및 대면 심사(추후 공지) 순으로 진행된다.

EMA Original 2025는 혁신산업 분야에서 혁신적 기술이나 비즈니스를 통해 임팩트 창출이 가능한 BM을 가진 20개사 내외를 선발한다. 설립 1년 미만의 Seed 트랙부터 Start(3년 미만) 및 Scale(3년 이상) 트랙까지 기업의 성장 단계에 맞게 지원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AI를 활용하여 지속가능한 변화가 필요한 문제 해결에 집중하는 스페셜 트랙이 마련됐다. 수도권 외 지역, 설립 3년 미만 및 여성 기업 해당 시 가점이 부여된다.

선발된 기업에게는 MYSC의 직접 투자, 국내외 사업확장에 필요한 네트워크 연계, MYSC 공유 오피스 ‘메리히어’ 업무공간 지원, 해외 및 후속 투자 연계 또는 혼합금융 모델(TIPS 또는 LIPS) 설계 등 다양한 맞춤형 베네핏이 제공된다.

자세한 설명은 EMA 웹사이트(ema.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선발 규모는 변동 가능하며, 상반기 및 하반기 두차례 모집이 진행될 예정이다.

해민영 MYSC 최고액셀러레이팅책임자(CAO)는 “엑스트라마일(Extra-mile)은 MYSC의 액셀러레이팅 철학으로, 모호한 사회혁신 여정에서도 관계와 신뢰를 바탕으로 기대 이상의 감동과 탁월을 추구한다.”라고 말하며, “어려운 시기에도 ‘넥스트 파타고니아’를 꿈꾸는 스타트업의 도전이 멈추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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