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터스튜디오의 자회사인 AI 디지털 마케팅 전문기업 덱스터크레마가 10일 열린 글로벌 인공지능 컨퍼런스 ‘AI 서밋 서울 2024’에 초청 연사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AI 서밋 서울 2024’는 메타, 캔바, LG전자, 엔씨소프트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패널로 참여해 AI와 산업의 연계에 대해 논의한 행사로, 덱스터크레마는 ‘AI, 영상 제작의 경계를 허물다: AI가 열어가는 새로운 가능성’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창범 AI R&D 연구소장은 영상 제작 분야에서의 AI 활용 사례와 발전된 인페인팅 모델을 소개하며, 고해상도 이미지 처리에서의 차별화된 성과를 강조했다.
덱스터크레마는 이번 행사에서 자사의 초개인화 AI 마케팅 원스톱 솔루션 ‘애드플로러(Adplorer)’의 시연 부스도 운영, 업계 관계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애드플로러는 생성형 AI 기반으로 마켓 분석, 전략 추출, 최적 타겟팅 및 콘텐츠 제작을 자동화하는 맞춤형 광고 솔루션이다.
덱스터크레마 손동진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연구 성과와 새로운 솔루션을 선보이게 되어 뜻깊다”며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대응할 혁신적인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 관련 기사 더보기
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