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뉴엔에이아이(뉴엔AI, 구 알에스엔)는 서울지방조달청으로부터 ‘2024년 4분기 G-PASS기업 지정서’를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으로 뉴엔AI는 해외 조달시장 진출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G-PASS(Government Performance Assured)는 조달청이 해외 시장 진출 유망기업을 선정해 해외 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제도로, G-PASS 기업으로 선정되면 해외사업 지원 프로그램 우선 선발, 해외 시장개척단 참여, 해외마케팅 지원 등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뉴엔AI는 미국, 중국, 대만, 일본 등 해외 시장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글로벌 비즈니스 기반을 확장해왔다. 이번 G-PASS 기업 지정을 통해 회사는 해외 시장에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폭넓은 사업 기회를 창출할 계획이다.
배성환 뉴엔AI 대표이사는 “G-PASS 기업 지정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널리 알리고, 해외 조달시장에서 성공적인 비즈니스 확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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