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스퀘어 명승은 대표가 지난 19일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KAIA) 주최 송년의 밤 행사에서 창업기획자 산업유공자로 선정되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명승은 대표가 창업기획자로서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와 투자 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명 대표는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KAIA)는 국내 초기투자기관협회와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의 통합을 이끄는 통합 태스크포스(TF) 위원장으로 역할을 해 두 기관의 성공적인 통합을 이끌었다. 초기 스타트업 투자 환경을 혁신하고, 창업 생태계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KAIA가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명승은 대표의 기여가 두드러졌다는 평가다.
명승은 대표는 2010년 설립된 벤처스퀘어를 통해 창업 초기 기업들을 지원하고, 스타트업과 투자자 간의 연결을 강화하는 다양한 플랫폼과 프로그램을 제공해왔다. 특히, 그는 국내외 스타트업 생태계의 가교 역할을 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초기 창업 지원과 투자 생태계의 혁신을 이끌었다.
수상 소감에서 명승은 대표는 “KAIA의 통합 과정에서 협력해온 많은 창업기획자들과 초기투자기관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수상은 벤처스퀘어와 KAIA가 함께 이룬 성과를 대표하는 상”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초기 창업 기업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약속했다.
이번 송년의 밤 행사는 KAIA의 주도로 진행되었으며, 약 100여 명의 창업기획자, 스타트업 관계자, 투자자, 지원기관 대표들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행사에서는 2024년 초기투자와 액셀러레이션 분야의 주요 성과 발표와 함께 계획과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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