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정원용 가구 전문업체인 MWH(www.mwh-gartenmoebel.de)의 접이식 의자인 포리오스(FORIOS)가 코퍼스트(www.kofirst.com)를 통해 국내에 선보인다. 포리오스는 정원이나 수영장 등의 야외에 놓고 휴식을 취하거나 일광욕을 즐길 때 사용하기 좋은 접이식 의자로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자인에 내구성 높은 소재를 사용했다.
야외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인 만큼 특수 파우더 코팅 처리를 통해 날씨 변화에 강하고,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해 가볍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 두꺼운 코팅막은 햇빛을 받아도 쉽게 뜨거워지지 않으면서, 겨울철에는 쉽게 산화되지 않는다는 것이 코퍼스트의 설명이다.
(사진:MWH)
아울러 높은 하중에 대한 안전도, 견고한 원자재, 내구성, 내열성을 갖추었으며, 둥근 모서리 디자인을 채용해 부상에 대한 위험을 최대한 줄였다. 이 밖에도 물에 젖었을 때 빠르게 마르면서 방수가 가능하고, 쉽게 모양이 변형되지 않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참고로 MWH는 1952년부터 정원용 가구 사업을 시작한 이래 50년 동안 이 분야 전문업체로 성장한 기업으로, 본사는 독일의 하이델베르그 근처에 있다. 코퍼스트는 욕실용 난방기, 벽걸이형 전기 컨벡터, 전기 방열기, 전기온수기 등 난방장치를 주로 공급하는 기업으로, 최근에는 고급형 파라솔과 의자 등 레저 용품 등을 유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