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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한국에 돌아가기 싫을까?
졸업이 말 그대로 내일 모레다. 솔직하게 졸업 후에 한국에 돌아가기 싫은 맘이다. 처음에는 당연히 지금 생활이 너무 좋으니까 그런가? 막연하게 한국에 돌아가기 싫...
대중의 지혜와 크라우드 시대의 리더십 – The Wisdom of Crowds
The Wisdom of Crowds (by James Surowiecki)를 읽었다. 이 책은 ‘대중의 지혜’라는 이름으로 번역되어서 한국에 소개되어 있다. 이...
뉴욕의 탄산음료 규제와 비만의 소셜 네트워크
Note: 이 포스팅에서 탄산음료, 소다, 가당음료 등의 용어를 혼용해서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모두 같은 것을 나타내며 정확한 표현은 가당음료( SSB – Su...
그땐 그랬지 – 페이스북, 웅진, IBM, HP, 애플, 버거킹, 패션왕, 블렌텍, 코닥
블로그에 글을 올린 지 벌써 1년이 지났다. 처음 10편의 글은 중국에서의 사업 경험을 곱씹어 보면서 그 동안 느끼고 배웠던 점을 정리해 보았고, 그 다음 10편...
정답사회 유감 – 인기 검색어 순위는 꼭 필요할까?
며칠 전에 본 한 웹툰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다. 조이 1447화 ‘정답사회’ 이 만화의 주제를 요약하자면, 한국 사회에서는 항상 정답을 강요한다. A라는 사람은...
슈퍼계약직(Supertemp)과 개인 브랜딩(Personal Brand)
최근에 HBR의 아티클 Rise of the Supertemp 를 읽었는데, 생각한 바가 있어서 공유한다. (링크에서는 전문을 볼 수는 없다. 아쉽게도) 이 글의...
가격은 원가(Cost of Goods Sold)로만 정해야하나?
최근에 한국의 뉴스를 보다 보면, 기자들의 경제학 상식을 의심할 만큼 황당한 기사들이 꽤 많다. 물론 이런 기사들을 보면서 사람들이 ‘풋~’ 하고 비웃고 넘어가주...
학위는 돈으로 사라 – 하버드, 스탠포드, 프린스턴의 온라인 무료강의
나는 TED.com 의 열렬한 팬이다. 그래서 2009년도에 인터넷에서 만난 몇몇 분들과 함께 첫번째 TEDxSeoul을 준비한 적이 있다. 당시만 해도 생소했던...
네트워크 효과와 골수팬의 중요성
Social Dynamics and Network라는 수업을 듣고 있다. 이 수업에서는 재미있는 내용들을 많이 다루는데, 특히 어떤 제품이 더 viral을 많이 ...
미국에선 누가 소를 키우나? – 정치적 에코 시스템에 대하여..
광우병 이야기는 아니다. 낚시질 하려고 한 제목은 아니고, 오래 전에 손석희의 시선집중에서 정치 입문을 권유하는 홍준표 당시 한나라당 의원에게 거절의 뜻으로 손석...
성숙산업의 비즈니스 혁신, “코스트코(COSTCO)” 창업자 Jim Sinegal 강연
나는 코스트코를 볼 때마다 진정한 비즈니스 혁신이라는 생각을 많이 한다. 기존의 리테일의 모든 법칙을 뒤집은 코스트코의 영업 방식은 세계에서 가장 큰 회사인 월마...
미국은 왜 유럽만큼 복지제도가 좋지 못한가?
켈로그 MBA에서 최고의 수업으로 꼽히는 David Besanko 교수의 Public Economics for Business Leaders라는 수업을 듣고 있다...
P&G의 Thank You Mom, 성공적이라서 계속하는가? 계속해서 성공하는가?
P&G의 Thank You Mom이라는 캠페인이 진행중이다. 2010년에 밴쿠버 동계 올림픽때부터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에 대한 앵글로, ‘선수들도 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