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기업에서는 인사규정이나 취업규칙이 부족한 경우가 많지만, 근로기준법에 따라 상시 10명 이상의 근로자를 고용하는 사업장은 취업규칙을 작성하고 신고해야 한다. 이는 재무제표에 영향을 미치므로 규정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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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스타트업 기술 보호 강화를 위해 NDA 의무 확대와 기술 반환 규정을 발표하고, 대기업의 스타트업 기술 침해에 대해 과징금을 검토한다. 또한 푸드테크 스타트업 먼슬리키친과 위베어소프트는 각각 무선올인원 시스템과 API 관리 시스템 관련 특허를 획득하며 주목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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펴나니는 신한퓨처스랩의 지원을 받아 요양 서비스와 금융, 보험을 결합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요양 시설 매칭 플랫폼으로, 창업자인 위석호 대표가 가족의 요양 문제를 직접 경험하며 설립했으며, 요양 시설의 찾기, 운영, 설립을 위한 ‘3박자 솔루션’을 통해 사용자와 운영자 모두에게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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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랑은 출장 정비 서비스 ‘카수리’를 통해 고객의 시간과 비용 절감에 중점을 둔 스마트 관리 플랫폼을 운영하며, B2C와 B2B 부문에서 고르게 성장해 월간 흑자를 달성했다. 특히 데이터 기반 기술을 적극 활용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으며, 부품 유통 SaaS ‘아이파츠넷’을 통해 중소 유통업체가 더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앞으로 카랑은 전기차 전용 점검 서비스와 차량 생애 주기 관리 구독 상품 등을 통해 전국적인 B2B 스마트 관제 사업을 확대하고, B2C 고객과의 신뢰 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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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앤드는 AI 기술을 활용해 학습자가 자율적으로 목표를 설정하고 성취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RUN 플랫폼은 AI 튜터와 성장 시뮬레이션 게임을 결합하여 학습자가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며, 개인 맞춤형 학습 경험을 지원한다. 허성훈 대표는 교육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신한금융그룹과 협력해 RUN 플랫폼의 AI 기능을 강화했다. 이 플랫폼은 구독형 서비스로 제공되며, 실시간 학습 피드백을 통해 지속적으로 최적화된다. 스카이앤드는 향후 초·중·고등 교육 및 평생교육으로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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