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이 성장하기 어려운 한국의 기업생태계
대기업간의 불공정한 내부거래는 그 기업의 자체 경쟁력을 갉아먹는 것은 물론이고 수많은 스타트업들의 비즈니스 기회를 앗아간다. 어떤 대기업이 글로벌시장에 내놓고 경...
대기업간의 불공정한 내부거래는 그 기업의 자체 경쟁력을 갉아먹는 것은 물론이고 수많은 스타트업들의 비즈니스 기회를 앗아간다. 어떤 대기업이 글로벌시장에 내놓고 경...
지난 9월의 첫주 벤처기업협회의 초청으로 아르헨티나에 다녀왔다. 그리고 부에노스아이레스시에서 개최한 벤처캐피털포럼아르헨티나에서 패널토론에 참가했다. ...
지난주 실리콘밸리출장을 갔다가 오랜만에 다시 페이스북 본사를 방문했다. 최근에 막 페이스북에 입사한 주희상님 얼굴도 볼 겸 새로운 페이스북 건물을 구경해보고 싶은...
에피소드전체를 아이폰으로 찍었다고 해서 화제가 됐던 모던패밀리 시즌 6의 16회 에피소드를 이제야 봤다. 처음 이 작품에 대한 얘기를 들었을때는 “애플 홍보를 위...
한국의 직장문화에서 점심은 누군가와 같이 식사하는 시간이다. 적어도 신문사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한 나는 그렇게 배웠다. 누군가와 약속을 잡아서 식사를 하면서 사람을...
미국에서 직장생활을 하면서 내게 가장 편했던 것은 ‘나이와 호칭을 따지지 않는 문화’였다. 물론 미국이라고 나이와 호칭이 전혀 상관없는 것은 아니지만 한국과 비교...
샤오미의 공동창업자인 리완창이 쓴 ‘참여감’이란 책의 번역본을 다 읽었다. (추천사를 써달라고 출판사인 와이즈베리에서 부탁을 받아 미리 읽어본 것이다. 이 책은 ...
지난 8월6일밤의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토론을 보고 느낀 것 몇가지 메모. 나는 항상 미국의 대통령선거는 거대한 미디어쇼라고 느끼고 있다. 미국의 미디어들은 대...
연재한다고 해놓고 너무 글을 안써서 무안. 그래서 이번에는 가볍게 쉬어가는 글. 미국직장에서 느낀 미세한 문화의 차이. 처음 라이코스에 CEO로 부임해 갔을 때의...
라이코스 이야기를 연재하겠다고 해놓고 벌써 몇주가 흘렀다. 출장 등으로 여유가 없기도 했지만 왠지 뭔가 글을 잘써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었다. 그런데 그러다보니 ...
강연준비를 하느라 한국, 미국, 일본, 중국의 부자랭킹을 살펴봤다. 일전에 여기저기서 본 것은 있지만 내가 직접 좀 자세히 살펴보고 싶어서 그랬다. 세계의 부자랭...
16년지기인 박이언님(필명)의 ‘직장학교’ 저서출간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부족하나마 추천사를 썼습니다. 다시 한번 축하합니다! **** ‘생각하는 직장인’은 어떻게...
내가 보스턴인근 월쌤(Waltham)에 위치한 라이코스의 CEO로 발령을 받은 것은 2009년 2월이었다. 2008년말 리먼브라더스가 붕괴하면서 전세계에 금융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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