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인터뷰 54] 뷰티 O2O 사업 매각 후 또 다른 출발점에 선 ‘젠틀패밀리’ 안성준 대표
“21살 때까지 인생의 앞이 안 보였다.” 아버지의 사업 부도로 안성준 대표에겐 어느 날엔 가서부터 180도 다른 일상이 밀려왔다. 힘들 때...
“21살 때까지 인생의 앞이 안 보였다.” 아버지의 사업 부도로 안성준 대표에겐 어느 날엔 가서부터 180도 다른 일상이 밀려왔다. 힘들 때...
학교 수업에 관심 없던 정석모 대표가 고등학교에 입학했을 때였다. “야 정석모, 문제아!” 학생들 앞에서 수학 선생님은 그를 그렇게 불렀다....
축구 선수가 꿈이었던 박찬호 대표는 뒤늦게 공부를 시작했다. 학업 기초가 없던 그에게 대학 문턱은 높았고, 재수 끝에 경제학과에 진학했다. 무얼 하고 싶은지는 몰...
이홍열 대표는, 어느 날 우연히 ‘플랫폼 혁명‘이라는 TV 프로그램을 보았다. 오랫동안 사업의 꿈을 키워온 그였지만, 사업 아이템을 결정하진...
컴퓨터공학을 전공하고 기업에서 엔지니어로 근무할 때까지만 해도, 허윤 대표는 전형적인 개발자의 로드맵을 따라가고 있었다. 그러던 그가 ‘사람 공부...
이선우 대표는 대학 졸업을 한 학기 앞둔 2001년, 40일간의 유럽 배낭여행을 떠났다. 그가 유럽 17개국을 관광한 후 마지막 여행지인 프랑스에 도착했을 때였다...
이민국 이사는 남들보다 이른 고생과 성공을 경험했다. 어려운 가정 형편 속에서 그의 유일한 자산은 ‘구김 없는 성격’이었다. 덕분에 그의 옆...
이헌 대표는 5년 전 병역 특례를 통해 벤처 업계에 첫발을 디뎠다. 협업의 가치와 재미를 알게 된 그는 소집 해제 후 학교로 돌아가는 대신, 대학 선배의 제안을 ...
유태신 대표가 중학교 3학년 때였다. 아버지가 운영하시던 사업장이 화재로 인해 큰 위기를 겪었다. 부모님에게 용돈을 달라고 하는 게 부담스러워지면서부터 그는 상품...
한원준 대표는 직장을 계속 다닐지, 아니면 창업할 것인지 고민에 빠져있었다. 20년 넘게 광고대행사를 운영 중인 아버지는 사업이 어떤 건지 너무나 잘 알고 있기에...
“주식을 사요. 다른 사람보다 제가 비싸게 살 리는 없어요. 잘못 투자해서 손해 볼 수는 있어도요. 그런데 부동산 시장은 이런 일이 비일비재해요. 심지어 제가 원...
대학에 입학하면서 서울로 올라온 전주 청년 조대연 대표. 그의 눈에는 그저 모든 게 신기하고 재미있어 보였다고 한다. 수많은 사람을 만났고, 서너 번의 창업을 통...
구자형 대표는 지난 15년간 국내 대표 전자회사에서 모바일 위치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을 담당했다. 피처폰 시대에는 제조사가 소프트웨어 개발을 도맡았지만, 스마트폰...
대기업 게임회사에 다니던 최철훈 대표와 UX 전문 회사를 경영하던 송우디 대표는 8년 전, 일을 의뢰하는 클라이언트와 담당 회사로 처음 관계를 맺었다. 두 번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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