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턱대고 좋아해주는 사람
며칠 전에 조성문씨와 점심을 먹었다. 조성문씨가 한국에 볼 일이 있어서 들어오셨다가 우연히 연락이 닿아서 식사를 함께 하게 되었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얻게 된 ...
며칠 전에 조성문씨와 점심을 먹었다. 조성문씨가 한국에 볼 일이 있어서 들어오셨다가 우연히 연락이 닿아서 식사를 함께 하게 되었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얻게 된 ...
MBA에 있을 때 트라이애슬론 동아리를 했다. 몇명 되지 않는 그 동아리에서 나와 함께 co-chair 를 했던 네델란드 친구의 페이스북에 얼마 전에 그 친구의 ...
INTRODUCTION 독자분들은 알랑가 몰라 – 인생을 2 x 2 Matrix로 해석할 수 있다는 것을. 약 4년간 컨설팅을 하면서 배운 가장 Powerful한...
컨설팅에 관심이 있는 후배들이 자주 하는 질문을 요약해 보자면: 컨설팅과 뱅킹 중 어떤게 좋아요? 컨설팅할 때 필요한 역량이 무엇인가요? 1. 컨설팅...
10년 전에 와세다에 교환학생으로 있을 때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활동을 하는 나카하라 교수님이 계셨다. 거의 할머니라고 할 수 있을정도의 노년이셨는데, 강의만큼...
우리나라 사람 누구나 스스로의 영어가 부족함을 탓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나 또한 한국에서 태어나서 한국에서만 자란 토종 ‘된장’인지라 종종 나의 영어실력이 부...
나의 이전 직장에서는 리더십의 덕목으로 scarcity mindset을 강조했다. ‘scarce라는 말은 부족/결핍을 말하는 부정적인 단어인데, scarcity ...
오랜만에 찾아온 여유를 틈타, 봄비가 내리는 에반스톤의 한 까페에서 잔잔한 웃음이 있는 가벼운 글을 끄적여볼까 한다. 박찬호 선수가 메이저리그에 진출하여 좋은 성...
제 HF 생활에 대해 혼잣말처럼 주절거렸음에도 많은 분들께서 관심을 가져주시고 격려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마 이번 기고가 recruiting에 관한 것...
사람에게는 뿜어야 할 때와 쌓아야 할 때가 있다. 이를테면 내가 이렇게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은 뿜어 내는 것이고, 조용히 지내면서 책을 읽고, 생각에 잠겨 있을...
내가 처음 ‘사회적 기업’이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는 90년대 중반이었다. 그리고 솔직하게 말하자면 당시에 나는 이 말이 무슨 뜻인지 잘 몰랐다. 그리고 사회적 기...
Day in life 1. 출근 내가 다니는 펀드는 출근이 늦다. 아시아를 주로 커버하기 때문이다. 보통 9시에서 10시 사이에 출근을 한다. 미국 회사 답게 내...
며칠 전에 World Economic Forum의 한 비디오 클립을 봤다. 월마트 CEO, Cisco의 CEO, 마힌드라 & 마힌드라(인도 최대의 자동차회...
Michigan Ross를 소개하는 2번째 글을 마무리하여야 하나 최근 2라운드 어드미션 인터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저희 네이버 카페(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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