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리뷰] 나의 iCEO – 스티브 잡스의 전기를 통해 얻은 유산
지난 수요일부터 봄방학이 시작되어서 작년부터 아껴두었던 월터 아이작슨이 쓴 스티브 잡스의 전기를 읽었다. 에반스톤의 피츠커피(Peet’s Coffee)에 앉아서 ...
지난 수요일부터 봄방학이 시작되어서 작년부터 아껴두었던 월터 아이작슨이 쓴 스티브 잡스의 전기를 읽었다. 에반스톤의 피츠커피(Peet’s Coffee)에 앉아서 ...
2012년 겨울학기가 끝났다. 이번 학기는 한 과목을 제외하고 4과목을 모두 재무 Finance 혹은 회계 Accounting 관련 과목을 들었다. 덕분에 나는 ...
페이스북의 기업공개(IPO)가 임박했다. 5월 전후로 상장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지만, 그보다 빠른 시기가 될 수도 있다는 전망도 있다. 월스트리트에 있는 투...
8 AM. 애플 스토어에 가다아침 7시 반… 어제밤에 알람을 맞춰 놓았다. 어제 밤에 사람들과 맥주를 한 탓에 일어나기가 쉽지 않다. 와이프도 눈을 비...
미국에서 생활하면서 미국을 절대적으로 동경하는 것은 아니지만, 가끔 부러운 부분이 있는 것은 사실. 그 중에서 꼭 하나를 꼽으라면, 사람들이 참으로 여유있게 일한...
질병 판매학 (Selling Sickness) 이라는 책을 읽었다. 레이 모이니헌 이라는 호주 출신의 의학전문 기자와 앨런 커셀스라는 캐나다의 의학 저널리스트가 ...
학교에서 지겨워하고, 수업에서 낙제하고,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그런 아이가 나중에 스티브 잡스나 마크 주커버그와 같은 성공한 기업가가 될 지도...
코닥이 망했다. 누구나 손쉽게 자신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만들어 인류에게 새로운 문화를 안겨 주었던 코닥이 사라지려 한다. 코닥의 혁명은 현재까지의 애플의 ...
며칠 전에 ABC뉴스에서 중국 청두에 있는 Foxconn 공장을 일반에 최초로 공개했다. 아래 4분 정도의 동영상이 그 요약본이다. 참고 : 전체 동영상을 볼 수...
LimeSpoon 메뉴 중에 스무디가 있었다. 생과일과 요거트 아이스크림 그리고 얼음을 믹서에 넣고 갈아 만들어주는 음료인데, 제대로 된 믹서를 사려고 한참을 돌...
1992년 발행된 HBR 중에 Michael Treacy and Fred Wiersema의 Customer Intimacy and Other Value Disci...
프링글스, 켈로그 품으로 며칠전에 프링글스가 켈로그에 팔렸다는 이야기가 뉴스를 통해서 들려왔다. $2.7Billion, all cash deal 이었다. 그동안 ...
2차대전 직후, 미국에서는 The American Soldier -An Expository Review 라는 리서치가 행해졌다. 이 리서치는 2차 세계대전후에 미...
이 팬티는 어디에서 왔을까? 라는 책을 읽었다. 영문제목은 Where Underpants Come From – from checkout to cotton fi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