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문화 변화의 중심에 있는 벤처기업, [기업 문화가 변하고 있다!] 열 번째 스타트업은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소셜창작자 네트워크’ TNM입니다.
TNM은 다양한 콘텐츠 생산자가 자신의 콘텐츠를 통해 더 나은 가치를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2007년 2월, 블로그 개발전문기업인 TNC(태터앤컴퍼니)의 TF팀으로 시작한 TNM은 이제 270여명의 블로그 파트너들과 함께하는 규모와 내실을 갖춘 벤처기업입니다. ‘소셜창작자’들의 네트워크로 새로운 미디어를 만들어 내고 있는 TNM에서는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지 들어가 볼까요?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소셜창작자 네트워크
What to do? TNM은 블로거를 비롯한 소셜창작자들을 지원하고 뉴미디어 실험을 위해 항상 새로움을 추구하는 콘텐츠회사이자 미디어회사이자 기술회사입니다. 실제로 TNM은 오피스 직원뿐 아니라 블로그를 통해 자신의 전문적이고 다양한 지식을 나누는 270여명의 파트너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TNM 파트너들은 매월 3,500여 건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생산하고, 1,200만여 명이 파트너의 블로그를 방문해 1,700여만 건의 글을 읽습니다. TNM은 이런 파트너들의 글을 SKT와 함께 ‘All That Life 100’ 등의 모바일 창작 플랫폼을 통해 유통하거나 다음, 야후, 네이트 등의 포털에 재판매하며, 이들의 재능을 원하는 다양한 곳에 각종 강연, 저작 등을 수주하고 있습니다.
파트너들과 함께 기업 소셜미디어 구축과 소셜마케팅, 유무선 광고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런 활동들을 통해 TNM이 바라는 것은 삶의 가치를 콘텐츠로 만들어내는 파트너들이 자신의 콘텐츠 생산 활동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TNM은 기술, 디자인, 서비스, 각종 교육 등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소셜창작자 네트워크’ TNM은 다양한 콘텐츠 생산자가 자신의 콘텐츠를 통해 더 나은 가치를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며, 발전적인 새로운 미디어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여기까지 보시고도 TNM이 어떤 회사인지 감이 안 잡히는 분들에게 다시 한번 쉽게 말씀 드리면, 블로거들을 위한, 블로거들에 의한, 블로그 마케팅 전문 회사 그리고 이제 블로그를 넘어 소셜미디어로의 창작자들을 위한 새로운 장을 열고 있는 회사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은데요. 그래도 모르시겠다고요? 그렇다면, 어떻게 일하고 있는지 살펴 보시죠.
Start Up Your Media with TNM
How to do? TNM 브랜드에 대한 내부 조사 결과, TNM을 대표하는 형용사 네 개가 선정 되었는데요. 네 개의 형용사로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상상력 넘치는 : TNM은 상상력 있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회사입니다.
김지은(Story Designer) : TNM은 웃겨요. 모두의 뛰어난 개그감각! 개그 본능! 한 사람이 주제를 꺼내면 꼬리에 꼬리를 무는 재치 넘치는 발언들이 일파만파 퍼지는데요. 예측할 수 없는 내용들에 곳곳에서 환호가 터져 나와요. 메일 쓰레드만으로도 책 한 권은 족히 나올 거에요. 이 과정에서 얻는 아이디어도 많고요. 소셜창작자들을 서포팅하는 일을 하지만 오피스 직원들 하나하나가 이미 소셜창작자라고 말할 수 있어요.
활기찬 : TNM은 에너지가 넘치는 활기찬 회사입니다.
먹을 때도…
워크샵에서도…
놀 때도…
활기차다는 것은 모두가 즐겁게 일한다는 또 다른 표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활기찬 분위기 안에서 공유되는 에너지는 상당합니다. 에너지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충전되고 동기부여 되는 회사내의 분위기 흐름을 만드는 원동력이라고 할 수 있죠.
성공적인 : TNM은 성공적으로 일을 해내는 회사입니다.
TNM은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웃고 놀기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성공적으로 일을 완수해내는 회사입니다. 즐겁게 일하기 때문에 더 효율적으로, 더 성공적으로 일할 수 있는 분위기라고 할 수 있는데요. 수평적인 관계 속에서 각 개인이 하는 영역과 분야를 인정해주고 자신이 가진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끼리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스터디, 자신의 전문 분야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공유해 서로간의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는 조직입니다. 한마디로 언제 어디서든 출격 준비 완료된 사람들로 가득한 집단이라고 할 수 있죠!
매력적인 : TNM은 함께 있을 때 더 매력적인 회사입니다.
각 개인의 캐릭터나 능력도 뛰어나지만 함께 있을 때 더 큰 영향력을 일으키는 곳이 TNM입니다. 이런 연합과 단합은 친구처럼, 가족처럼 시간을 나누고 생각을 나누고 기억을 나누기 때문인데요. 특별히, 몸으로 하는 여러 가지를 함께 해 돈독해진 팀웍은 일 할 때 더욱 빛을 발합니다. 신입사원이든 대표든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자유로운 분위기, 그리고 그 곳에서 발산되는 매력적인 분위기!
김민희(Contents Coordinator) : TNM은 밝고 따뜻한 회사에요. 신입사원인 제가 자신 있게 무슨 얘기든 할 수 있는, 나댈 수 있는(?) 곳이고요. 그리고 가장 큰 장점은 절대 굶기지 않는다는 것! 그래서 저 요즘 다이어트 해요;;
이 밖에도 일주일에 한번 이상 불특정 다수가 ‘쏘는’ 간식 타임과 지친 몸과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안마 의자가 있습니다. ^^
TNM – The Next Media
TNM은 항상 새로움을 추구하고 실험정신이 강한 분들을 환영합니다. TNM은 자기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고 그 능력을 좀더 풍요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분을 환영합니다.
1. 마케팅부문(1명)
대상 : 경력 1년 이상, 블로그 마케팅에 대한 경험이 있는 분, SNS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분,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를 사용하시는 분,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하신 분
2. 광고영업부문(1명)
대상 : 경력 1년 이상, 미디어랩, 광고대행사 등에서 업무경험이 있는 분 / 광고상품기획이 가능하신 분 /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분
3. 개발부문(2명)
대상 : 신입, 경력,
– 웹서비스 개발 : linux, php, mysql 기반으로 개발경험이 있는 분
– 모바일서비스 개발 : iOS 개발 경험이 있는 분.
4. 디자인부문(1명)
대상 : 신입, 경력, 웹서비스, 모바일 디자인 경험이 있는 분, 웹표준, CSS에 대한 이해가 있는 분
관련 링크
TNM 구성원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어떻게 생활하는지 궁금하시다면
http://blog.tattermedia.com을 방문해주세요.TNM History
우리 회사 이야기, 첫번째 – 2007년, 태터앤미디어의 시작
우리 회사 이야기 두번째 – 2008년, 태터앤미디어의 변화와 시련